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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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환 [civilday] 쪽지 캡슐

2000-06-12 ㅣ No.1048

시작부터 심상치 않더니..

 

결국엔 정말 망가지다.

 

 

우리는  하나..!하나  둘 둘!! 셋~송림회관으로 모였습니다.우와~!!.. 고기당..

 

첨엔 정말 서먹서먹.. 하더니서먹.. 부끄러버라.

 

많은 얘기를 나누고 인사도안냐세엽!! 하고 서로 서로 다가 서자이리와~ 오랜만에 안아보는구우군~

 

금새 친한 친구처럼 우히히.. 친구되었습니다.

 

고기도 많이 먹고냠냠~~! 쩝쩝~! 술도 팍팍 푸악.. 푸악. 팍..먹고음냐.. 마셔마셔!! 결과 발표도 하고..우와~~왕..

 

담 시샵도 뽑고... 상품을 못탄나람은 눈물도아깝당.. 흑흑 흘리고(흐흐)

 

장민님이 누군지 모두들 궁금해장민이 누갸..??? 하고

 

장민은 대답이 없고.. 절대 말안해야지, 음.. 안갈켜 주디~! 띠리리~호호

 

정말로 필요한 만남이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들 노래방으로 갔지요노래를 못하면 장가를 못가요 아 미운사람..

 

노래하고 춤을 추고..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신부님의 노래... 어른분들의 노래 우리들의 노래가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

어우러져 결국 하나의 화음을 이룰때

 

이런것이 사랑임을 사랑해요~!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곳에 많을 글을 써주시리라글쓰자 글 쓰자. 믿구요..

 

정말로... 장민이라는 분이 나타난다면 으앙..우앙.~!

 

배가좀 아프겠지만.. 빨리 자신을 드러내주시길..나야나!!

 

 

담모임을 기다리면서... 알비백I will be back... 쿠쿠..

 

 

 

하나가 되는..청량리 네티즌...

 

랄랄랄 ~! 오른쪽 왼쪽.~!

 

이공공공 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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