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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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 성당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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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2-13 ㅣ No.339 안녕하세여 저는 천호동성당에 다니는 정준명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직 세례명이 없습니다. 이번3월달에 이름을 받거든요 저에게 있어서 성당은 아주 중요한곳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 처음에는 성당에 친구들이 가자고해서 간 것인데 이제는...다릅니다 정말 하느님을 믿고 그 믿음으로 외로움도 달래고 매일기도도 합니다 그리고 요즈음 고민이 생겼습니다 저는 성당에 친구들때문에 다니는것인데 언제부터인지..저의 이상형이성당에 다니고 있는 것이였습니다 매일 주일마다 그분을 보기위해서 다니는 것 같아서 이것이 죄가 될것 같아서.. 신부님 이게 죄일까요? 그리고.. 제 친구 베드로가 이분을 탐내는 것 같습니다. 또 제 친구 김xx도 탐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주일을 주님과 그분을 위해서 다녀야 겠습니다^^ 그리고 god라는 구릅에서 ’사랑해그리고기억해’라는 곡이있습니다. 저는 주님을 사랑하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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