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울성당 게시판

영애야 술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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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환 [lmhnoel] 쪽지 캡슐

1999-06-20 ㅣ No.257

26살 먹도록 애인없는 우리 영애

성가대를 위해서 열심히 애쓰는 우리영애

후배들이 영애의 생각을 10분의 1일라도 안다면 서운하게 할 사람들도 없을텐데...

감자. 뚱뗑이. 사이에서 빠지지 않을려고 열심히 애쓰는 우리영애

영애야 술사줘...

더도 말고 소주로...

아마 주님이 우리 영애 영육간의 건강을 주시고, 남자 친구 떡! 하고 하나 보내주실거야.

그럼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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