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더 이상은 안되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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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sadlove] 쪽지 캡슐

2000-08-17 ㅣ No.814

 

정말 정말 울 성당 게시판을 아무도 이용하지 않는군여..

아무도라 표현하긴 몇분들이 섭하겠지만서두..

솔직히 저두 언제부터인가 게시판에 쳐다보지두 않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글쎄여..

음 저희 교사회 카페가 따루 있구

또 주일학교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부터인가..

글구 하나더.. 솔직히

본당에 불만들이 쌓이면서부터 본당관련 일들에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저 내가 하는 단체라두 열심히하자라는 생각들..

 

그전에 게시판에 하루에두 몇개씩의 글들이 올라왔을 때두 있었는데..

분명 그 사람들두 아직두 인터넷의 항해를 계속하구 있을 텐데..

그져? 어쩜 그때보다 인터넷의 필요성이 더 생겼을테니 더 많이 할텐데..

 

글구 유명무실해진 청년협의회는 어찌된건가여.

저두 많은 도움주지 못한사람이지만.

그래두 더이상을 안될꺼 같다는 생각입니다.

 

누군가 부터 하나하나 해나가야 할 텐데.

걱정이 앞섭니다.

어찌하면 될까여..

본당이 힘든만큼 신자들끼리라두 잘 어울려야 할텐데..

어찌 이리 다들 무심한지(저를 포함하여..)

 

앞으로는 주일학교 사정들 다 게시판에 올리는거부터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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