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신부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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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준 [70peter]
1999-07-11 ㅣ No.141
허윤석 세자요한 신부님의 서품을 축하드립니다.
허신부님이 신학교 1학년에 입학해서 그 해 여름에 같이 캠프를 갔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사제로서 서품을 받으니 참으로 기쁩니다.
사제의 생활은 힘든일이 많겠지만 항상 신부님 곁에는 저희 신부님을 바로보는
양 떼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 주십시오.
그럼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십시오.
박영준 베드로 였습니다.
진짜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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