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에레스]아침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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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시계가 울린다.
일어나야지~ 하면서두 쉽게 일어나지 못하지...몇시지? 아...조금 더 자야지~
두번째 핸드폰 알람이 울린다.
알았어~ 알았다구~ 깜박~ 또 잠이든다.
눈을 뜨니 세상이 밝다.
앗~ 놀란 가슴으로 시계를 보면서 아... 늦었어 어떻하지?
급한마음에 정신없이 세면하구 옷을 입는다.
배속에서 배고파~ 아침은 먹구가야지~
친구가 전화한다. 빨랑나와~
[에레스]
내게는 수많은 씨앗들이 있는데...
나는 항상 그 씨앗들을 잘 돌보지 못하는것 같아.
내마음 구석구석 자리잡은 씨앗들~
나의 게으름, 덤벙됨, 서두름을 만나면 여지없이 사라지지...
하지만, 나의 부지런함, 성실함, 예쁜마음을 만나면 나의 하루를 풍성하게 해~
그럼 나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
그야~ 나의 하루가 풍성해지는것이 좋으니깐~
내마음안에 씨앗들중에 하나가 내 앞에 왔을때...
열매를 맺을수 있도록 좋은땅이 되어주어야지.
그런데 내게 아직 많은 씨앗들이 있을까? ^^;;;
나의 마음 좋은땅 되어주기~
나의 마음안에는 항상 계시는분이 계시니...
그분에게 좋은땅이 되어주면 좋아하실꺼야.
*^^*
- LS Rapha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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