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저녁노을을 보며

인쇄

비공개

2015-07-18 ㅣ No.12950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저녁노을을 보며

/ 하석(2015. 7. 17)


서쪽하늘 물들인 저녁노을은 곱기도 하지.

해님은 하늘 빛 곱게 그리는 화가 인가봐.

수평선 너머로 뉘엿뉘엿 저무는 저 석양은

서편을 넘어서면 동트는 새아침노을 되겠지.



28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