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용산천막 풍경-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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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준 [praxis] 쪽지 캡슐

2009-07-10 ㅣ No.9954

 

6월 15일 전국 사제 1,265인의 결의에 따라 '전국사제시국기도회'를 개최합니다.

 

 

 

제4차 전국 순례 사제시국기도회

 

7월 13일(월) 수원교구 안양 중앙성당, 오후 8시 

 

 

 

<20일 전주교구 중앙주교좌 성당>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7월 9일 용산천막 풍경

 

 

장대비에도 천막은 무사했습니다.

바람에 천막이 잠시 공중부양(?)하는 덕에 비닐을 다시 씌우는 번거러움은 있었지만...

비가오면 천막에 완전히 갇히는 신세가 되지만

그래도 비가 고맙습니다.

지친 철거민들이 모처럼 걱정없이 쉬시는 것같아서...

 

그러나 비를 보며 가시지 않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4대강 살린다고 삽질을 하고나면 이 나라가 잠기지 않을까...

 

황병식, 하춘수, 안승길, 이상원, 전종훈 신부님.

 

 

한 어머니가 분향소 앞에 비가 새지 않도록 비닐을 묶고 계십니다.

 

마산에서 오신 이상원, 황병석 신부님. 

 

거제도 지세포성당의 하춘수 신부님은 스패츠와 등산화로 완전무장을 하고 오셨습니다.

 

천막 지붕에 물이 고이는 것을 방지하지위한 작업을 하시는 황병석 신부님.

   

 

황병석, 하춘수 신부님.

 

안승길, 이상원 신부님.

 

마산교구 이상원, 김인식, 김정우, 하춘수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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