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성당 게시판

김희숙 안나에게 화살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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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자 [rosa0124] 쪽지 캡슐

2000-11-06 ㅣ No.531

울 언냐가 이마가 디비 다쳤답니다... 흑흑...

얼굴도 붓고 이마도 찢어지고 온몸은 ’피멍쌌’답니다.

 

계단에서 넘어진 것 치고는 크게 다친것은 아니지만 제가 보기에는 전치5주는 넘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전문가의 견해는 아니지만...

 

옆에서 보기에 무지 안스럽습니다.

모두들 쾌차하라고 화살기도한번 해주셔요.

 

그럼, 오늘 저녁에 뵈요. 지는 아직 숙제 못했습니다. 빨랑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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