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정말, 정말 환영합니다. 혜경이 누나, 문석이 형, 정아, 종웅이,

그리고 읽기만 하고 글을 올리지 않는 선진이까지....

요새 제가 바빠서 글을 많이 올리지 않는 사이에 정말 많은 분들이

새로 굿뉴스에 들어오셨군요. 정말 굿~ 입니다.

이제 모두 24시간 365일 매일 매일 핫 라인으로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얼굴들이 연결된 듯한 느낌이에요. 우리 자주 얼굴 보자구요.

그리고 요사이 글을 올리지 않는 김 신부님, 경고 1 입니다. 신부님

이 안 계시니까 왠지 썰렁한 느낌이 들잖아요. 그거 모르세요? 우리

조직은 한번 발을 들여 놓으면 마음데로 빠져 나갈 수가 없다는 것

을요......

아무쪼록  모두 새로 오는 천년을 잘 맞이하시고, 모두에게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 단, Y2K를 빌미로 사재기와 유언 비어 유포는 삼가합시다.)

     HAPPY NEW YEAR!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