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우동성당 게시판

어이! 이거... 각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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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junon] 쪽지 캡슐

2000-08-06 ㅣ No.948

 오늘 하도 한심해서 게시판의 글을 1번 글까지 둘러봤다. 흠... 간만에 보니 잼있더군.. 근데 웃기는 것이 1번 글이 우리 청년이 아닌 어른인듯 하더군. 그것도 10번 게시글까지..

아! 10번글을 삭제됐다. 내가 오늘 계속 게시판을 들렀지만 한사람도 글을 남기지 않더라. 진짜루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더군. 이래서 홈페이쥐가 생기면 정말루 더 걱정이당. 그래도 한참을 읽어보니 잼있는 글들이 많더군. 내가 술먹고 강신부님 보시라고 쓴글도 있고(그때 상희, 선명이도 있었다.) 괜히 시도 적어보고.. 안되는 말도 적고.. 이런저런 말이 많더군.

 나도 이제 여기서 빠지는 듯 했는데 내글이 올라가지 않으면 숫자가 더 이상 올라가지 않을듯해서 말이야... (왜! 나는 항상 툴툴대기만 하지. ^^) 초반에는 교사회가 이끌더니 지금은 뵈지도 않는군. 어이~ 태준,미애~ 이하는 내가 잘... 하하 녀석들이 안보이니 궁금하다. 와서 얼굴이나 비쳐라.

 내가 담에 와서는 1000번째의 글이 떠 있길 바랄께. 모두에게 하느님의 따사로움을 간질할수 있는 시간이 있길 바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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