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누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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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수동 가족여러분!!! 무지무지 반갑죠?(아니라구요, 하기야 제가 누군지도 모르실테니...) 우선 전 신출내기 랍니다. 굿뉴스 게시판에 저를 들어 내는것도 이게 태어나 두번째 입니다. 그리고 세례받은지도 얼마 안된 정말 따끈따끈한 신자죠 하느님의 사랑으로 제가 다른 사람에게도 그 사랑을 나누어 줄수 있었으면 하는데, 아직은 세속의 아집으로 잘 안되는군요 (핑계겠죠?) 이런 서두가 너무너무 길었지요? 다름이 아니고 저는 인자하신정녀쁘레시디움에 김소영미카엘라 라고 합니다. 99년 성모승천축일에 세례를 받은 겁 없는 아이 라고 해두죠,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인사드린건요,(긴장하셨나요? 그냥 편하게 보아 주세요) 저희 레지오에 관심있는 신수동 청년 형제 자매를 모시고자 합니다. (무엇을 준비한것은 아니구요)레지오 단원으로 성모님께 의지하여 기도로써 많은 어려움을 이기고, 또 봉사도 하면서 그렇게 하느님의 사랑을 알고자 하시는 분들을 모시려구요 사실 더욱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고 싶지만 (유감스럽게도 여러분들께 잘 말씀드릴수 없네요. 죄송, 꾸벅!) 이렇게 말씀드리니까 느낌이 '파악파악' 안 오시죠? 저희 쁘레시디움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본동 지하 레지오 회합실에서 회합을 하고 있거든요 (저 정말 말 재주 없죠?) 그래서 행동으로 보여드릴려구요... 저도 아직 열심히지 못해 감히 무엇이라 말씀 드리기가 모호하지만 그래도 관심이 있는 청년 자매 형제님들을 꼭 만나뵙고 싶군요.(절절한 이 어린 마음을 부디 물리치지 않으셨으면...) 그리고 너무 걱정마세요 저만 빼면 다들 일명 인재들이니까? (으히그, 정말 횡설 수설...죄송, 꾸벅!) 정말 꼭 한번 와 주시지 않으실래요? 꼭 오실거죠? 저 무작정 기다릴겁니다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정말 저 겁없는 아이걸랑요! 저 웃으면서 기다립니다. 슬퍼도 울지 않고 웃으면서... (저에게 잔인하시면 안돼요. 아셨죠?) 그럼 그때 뵐께요.
신수동 가족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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