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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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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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1-11 ㅣ No.3565 왕십리가 그리워 또 왔습니다. 괜찮져?
얼마나 바쁜지 벌써 한 달은 지난 것 같아여....
꼼짝마 입니다.........^^
근데....
안부 전화도 한 번 하지 않는, 짐 잘 풀었냐는..... 청년들 각오하십시오.....
나중에 떡국 국물도 없고 세뱃돈도 없습니다. 농담이.....
아닌 거 아시져? * ^ ^ *
오늘 하루 행복하시고.....글 자꾸 띄운다고 머라 하지 마세여...... 떠나면 끝이라구여?...... 세상에 그런게 어딨어여? 새 신부님께 쫌 죄송하기는 하지만....이해해 주세여.....라고 나중에 얘기할께요......
혹시 소식전하실 분은 하계동 홈 페이지 청소년 게시판으로 오세여...... 여긴 학생들이 게시판 장악했습니다.....
그럼 나중에 또 뵙죠.....안녕히......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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