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성서못자리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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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태신부 [jtjee] 쪽지 캡슐

2002-05-01 ㅣ No.2622

+ 어제 성서못자리 첫강의가 있었습니다.

제 예상에는 한 300명 안오겟나 했는데, 막상

열고보니, ㅋㅋㅋ

럴수 럴수 이럴수가......아니, 연희동이, 헉

이름만 연희동인감?

여하튼 무자게 많은 분들이 왔습니다.

아싸...아싸..닐니리

낮반에 이어

저녁반에도 똑같은 강의를 할려니...나원 참.

걍 좋은 녹음기하나 사다가 저녁때 틀어주면 안돼남유......

 

성서를 통한 삶을 조명하고자 모인 여러분...사랑합니다.

앞으로 4개월간 열나게 놀아봅시다.

또 알아요.

운좋으면 후끈 후끈한  신앙체험을 하게될지도.

사실, 지가 노리는 것이 이거구만유.

참, 그리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강의와 나눔있잖아요.

꼬~~~옥  1주간 읽어오세요.

그리고 한주간만 더 신청받겠습니다.

준비한 교재가 모자라긴 하지만

까짓거 더 신청하면 돼지요.

맨날 듣는 소리가 "아휴, 사는게 뭔지. 왜 이리 힘드나"랍니다.

왜 힘들게 사세요.

잼나게 사세요.

(잼나면 식빵두 필요하긴한데..ㅋㅋㅋ)

자,

이제 재미있게, 흥미롭게, 열나게 마르코를 팝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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