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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교리...벽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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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withagnes] 쪽지 캡슐

2007-03-18 ㅣ No.66

저는 이곳에 이사오면서 인터넷 교리를 시작했어요.

남양주의 호평동 성당에는 수녀님이 안계십니다.

신부님 한분과 사무장님이 계시지요.

벌써 인터넷 교리를 시작한지 1년이 넘은 것 같아요.

그동안 호평동 성당에도 갔었지만 서울에 있는 성당을 더 많이 다녔습니다. 친구랑 같이요.

어제 호평동 성당에 일년만에 갔었어요.

 

신부님을 잘 아는 것도 아니고...출석부 도장도 한두번 찍었고...

호평동 성당에는 청년 모임도 없는 것 같고...

저에게 인터넷 교리는 무용지물인것 같아요.

 

다시 성당에 나가 예비자 교리반을 들어야 하나요?

예전에 이사 오기 전 문정동 성당에서 2~3개월 예비자 교리반을 들은 적이 있어요.

그것도 하다가 그만두었죠.

제 의지가 부족한 것은 알겠지만...이사 온 이곳에는 아는 사람도 없고

성당에는 수녀님도 안계셔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세례 받기에는 너무 모자란 사람이라 잘 안되는 것 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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