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게시판

사랑하는 추기경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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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선 [h59777] 쪽지 캡슐

2011-05-01 ㅣ No.1352

 

 + 알레루야
 
추기경님! 성모성월 5월입니다
 
온 세상이 파랗게 물들이며 꽃들도 제 각각 모습을 들어 내고 있읍니다
 
이 고운 시간들이 추기경님을 그리워하게 하네요
 
벌써 시간이 많이 흘러 추기경님 계신 곳도 이젠 성지로 변해가고 있답니다.
 
한달에 한번씩 용인 추기경님 계신곳에 저희 부모님들도 계셔서
 
가는데 그때마다 추기경님을 뵙게 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주님께 감사 기도를 드립니다.
 
등산하시다가 실족사하셨다는 박운종 신부님과 북쪽 에서 내려 오신 신부님, 외국 신 
 
부님들에게    꽃을 드리면서 또 주님께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를 저희 형제들에게 주신 것을...
 
추기경님 그립습니다, 아주 많이요
 
이곳을 보시고 많이 보살펴 주세요
 
많이들 힘든 시기인것 같아요.
 
그래서 더 추기경님을 그리워하느지 모르겠어요.
 
이기적인 마음이죠?
 
그래도 추기경님 존경하고 그리워하는 맘 진심들이예요
 
오늘  전 교황님 복자 시복 미사를 가 있었습니다
 
미사를 보니 우리에게 추기경님이 계셨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추기경님 !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하늘나라에 지남 주에는 조성태 신부님이 가셨어요
 
그 신부님은 시신을 서울 성모 병원에 기증을 하셨는데  왜 그리 눈물이 나던지요
 
생존에도 우리들을 위해 생활하셨는데 돌아 가신후에도  ....
 
신부님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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