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년의 시간이 흘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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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 [yjoo8517]
2014-02-16 ㅣ No.1365
† 찬미 예수님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선종하신 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점차 잊혀지는 것은 아닌지 안타깝네요!
내년 오늘에는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살았습니다
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도록 잘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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