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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897]그대의 품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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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pretipig] 쪽지 캡슐

1999-12-10 ㅣ No.1909

그대의 품이 가장 따뜻함을 알면서

 

그대의 품이 너무 멀리 있음을 서러워하며

 

한 잎 앙상한 가을밤의 쓸쓸함을

 

그때의 그 품을 기억하며 보냅니다.

 

 

 

추 운 날

 

마음의 불꽃은 더 없이 타오르기를 기다립니다.

 

이제 나는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을 기다립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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