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RE: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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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충식 [csha] 쪽지 캡슐

2002-09-24 ㅣ No.3388

정말 죄송헤유......

 

신부님 떠나시고...한번 문씨아찌,홍씨아찌. 등등 과 함께  간다 간다 하고선....

 

이사한다는 핑계로.. 그냥 마냥 세월이 흘렀네요.....정말로 죄송헤유.....

 

신부님.. 이곳..용인 구성 성당은 ..아주 기똥찬..성당이에요....

 

무었이 ..기똥차냐구요. ????.

 

첫째 는 차량 주차능력이 아마도 250 여대 이상은 주차할수 있어요...

주일미사때에는 차량안내 봉사요원이 여러명(약 8-9명) 이야요...괭장하지유...

 

둘째는 성전과 도로와의 거리가 역 1M도 않되요 .그리고 성전 벽두께가 O.2 Cm도 않되요.

그래서 미사 드릴떼에는 차량 소음이 만만치 않아요...또한.. 성전입구가 아주 괭장해유

성전 주출입구의 문의 두께는 약 O.O1 Cm 의 하얀섁깔의 ..아주멋있는 ..Plastic 제품으로 그것도 이중문,, 즉 문이 두개이야요......

 

셋쩨는 성전의 외벽 색갈이 모두 시꺼멍스(까만색)이야요... 그래서 ...한여름 미사떼에는

주님의 은총 (햇빛)에 의하여 모든 형제자매님들이 ..손수건은 필수이야요...

물론 A/C 및 선풍기 도 설치되어있지만 그것이 주님의은총(햇빛)에 비하겠어요...

 

넷쩨는 우리성당에는 별도의 학습방이 한곳에 있지않고 여기저기에 건물(?)이 있어요

그래서 건물(?)과 건물(?) 을 왔다갔다할떼에는 언덕도 올라가야하구요..또한.

내려가가도 하여야만 되요.....정말로.. 운동 많이 하여야해요..물론 건강에.좋지유.

 

다섯쩨는 비가 많이 올떼에는 장화는 필수이야요...도로포장이 않되어서... 도로가

질퍽질퍽 해요....아마도 2003까지에는 용인시에서 아스팔트 공사 한다고 하니까

믿어야지유... 또한 ..성전주변에는..(현재) 누런곡식이 풍성하게 읶어가고 있는곳도

있고,,, 땅투기 때문인지 무었인지는 몰르겠으나 빈.. 공터(밭)가 여기저기 쓰레기장

과 같이 지저분한곳도 많이 있어요....참말로... 웃기는,,, 동네 이야유...

 

마지막 이야기...  파스칼신부님.. 저의성당에는,,유,, 유...신부님이  딱,,,,,

신부님이 혼자세유..수녀님도 않게셰요. 그냥 홀로이,, 그러나..작금에는 2002년9월경

수녀님 두분이 이제야 오셨어유...참 그동안 우리 신부님,,장구치시고,북치시고..

고생 많이 하셨어유... 뭐, 지끔도 ...땀을 뻘뻘 흘리시지만유....

 

왜냐구유???????

 

우리용인 구성 성당은 천막성당 이야유,,,,,,,OPEN (?) 한지 이제 약1년 반이야유...

 

큰성전 지울수있게 파스칼신부님 기도하여 주세요.....  

 

그럼 다음에 또 소식 전할께유....... 안뇽..신부님.. 보고 싶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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