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RE:3368]

인쇄

황동환 [civilday] 쪽지 캡슐

2002-09-30 ㅣ No.3396

안녕하세요 신부님... 글을 읽어보니... 저와 다른 청년들은 기억을 못하시나보군요..

흑흑... 이런이런...

잘 지내시죠? 신부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기억이 나네요..

저도 가장 열심히 성당생활을 하던 시간이였으니까요...

아직도 저는 신부님의 쓰레빠~~가 생각 난답니다..

모든 아그들과 신부님의 슬리퍼는 은총이다며... 제가 다맞았던 일들..

ㅋㅋㅋ 시간이 지나고 뵙지도 못하고... 그리고 신부님글에는 기억도 못하시고..

아쉽기도한 지난 시절이 기억나네요...

아무튼 신부님...잘 지내시구요... 언제 시간나시면 함 들러주세요...

여기 모든 청년들도 신부님을 기억하고 있답니다..

그럼.. 잘 지내시구요.. 건강하세요.... ^^

그리고 .. 메일한번 확인해주세요.. ^^



1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