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RE:3368] |
---|
안녕하세요 신부님... 글을 읽어보니... 저와 다른 청년들은 기억을 못하시나보군요.. 흑흑... 이런이런... 잘 지내시죠? 신부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기억이 나네요.. 저도 가장 열심히 성당생활을 하던 시간이였으니까요... 아직도 저는 신부님의 쓰레빠~~가 생각 난답니다.. 모든 아그들과 신부님의 슬리퍼는 은총이다며... 제가 다맞았던 일들.. ㅋㅋㅋ 시간이 지나고 뵙지도 못하고... 그리고 신부님글에는 기억도 못하시고.. 아쉽기도한 지난 시절이 기억나네요... 아무튼 신부님...잘 지내시구요... 언제 시간나시면 함 들러주세요... 여기 모든 청년들도 신부님을 기억하고 있답니다.. 그럼.. 잘 지내시구요.. 건강하세요.... ^^ 그리고 .. 메일한번 확인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