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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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연 [juliet76] 쪽지 캡슐

2000-01-07 ㅣ No.349

안녕하세요...

전 오지연 글라라입니다...

오늘은 너무 추운 날이라 여러분의 건강이 걱정이 됩니다...

오랜만에 들어와 본 우리 본당엔 여러가지 좋은 글들이 실려 있더군요...

이러한 많은 사람들의 성의에 찬사를 보내는 바입니다.

그리고 그 분들께 안부를 여쭙고 싶군요...

 

         먼저.. 김신부님.. 그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윤욱아.. 몸 건강해라...

그리고 준일이도...

 

혜경언니의 글.. 나의 작은 가슴으로도 느낄 수 있는 사랑이 있을 거라는 믿음을 주었어요... 감사해요...

 

미숙언니.. 전례부 하라니까...

 

때밀오빠.. 이제 총총이란 말은 쓰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온것 같아...

 

은정아.. 좀더 쇼킹한 사건을 말해 줄까...?

우리 성당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 성가대에 있대...

그게 누군지 몰랐지...  바로 나야...

 

정아야.. 하고 싶은 말 있슴 언니에게도 해...

 

그리고.. 여러분께 하얀 눈으로 덮인 맑은 세상을 보여 드리고 싶어 이렇게 배경을 준비했어요...

이제.. 마지막으로 위의 분들 외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한말씀씩...

하고 싶어요...

 

난영언니.. 올핸 꼭 시집 가...  미숙언니도 함께 데려가...

 

용일오빠.. 맛있는거 사줘도 돼... 나한테...

 

미경언니.. 올해도 건강해...

 

윤희야.. ID 어서 만들어야지...? 미선이도..

 

문석오빠.. 오빠의 도마뱀 쑈는 잊지 못할 거야...

 

모두 아름다운 새천년 되세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지연 글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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