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동성당 게시판
신부님을 떠나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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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께서 비행기에 오르셔서 서울을 볼때 우리나라를 볼때
저희들이 많이 생각이 나셨겠지요? 지금 어디쯤 가 계실까요?
떠나시기 2시간 전쯤 통화를 했는데 신부님의 목소리에 설레임과
서운함이 담겨 있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대로 영영 다시 못보는거 아니니까 슬프지는 않습니다.
제가 여유가 되고 시간이 되면 그곳으로 여행(?) 가겠습니다.
신부님께서도 건강하시고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저희 고덕동 청년들도 잊지 마세요!!
신부님께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저도 기도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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