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저....결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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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나 [ozoz] 쪽지 캡슐

2000-07-25 ㅣ No.6155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려왔었죠.

 

그래서 오래동안 기도했습니다.

 

지금 생각 해 보면... ...

 

..오묘하신 하느님은 여러가지 시련을 통해 서로의 인연을 알아보도록 하셨던것 같습니다.

 

이제야, ..하느님께서 주신 사람을 알아보았지요.

 

그러나, 서로가 그 인연을 피하려 애쓰기도 했지요.

 

고민도 많이했고, 서로 아주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합니다.

 

... ...축하 해 주세요.

 

내 사랑이 소중한만큼 다른이의 사랑도 소중하다는 마음으로...

 

축하해 주셨으면 합니다.

 

... ...

 

이제 하느님께서 주신 저의 사랑을 얘기해야..겠죠? (많이 떨리네요)

 

음.. 그 사람은 ...

 

 

안 성 호 바오로 입니다.  

 

^^

 

(모두 놀라 멍~한 표정 한 모습이 보이는군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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