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저....결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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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려왔었죠.
그래서 오래동안 기도했습니다.
지금 생각 해 보면... ...
..오묘하신 하느님은 여러가지 시련을 통해 서로의 인연을 알아보도록 하셨던것 같습니다.
이제야, ..하느님께서 주신 사람을 알아보았지요.
그러나, 서로가 그 인연을 피하려 애쓰기도 했지요.
고민도 많이했고, 서로 아주 많이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합니다.
... ...축하 해 주세요.
내 사랑이 소중한만큼 다른이의 사랑도 소중하다는 마음으로...
축하해 주셨으면 합니다.
... ...
이제 하느님께서 주신 저의 사랑을 얘기해야..겠죠? (많이 떨리네요)
음.. 그 사람은 ...
안 성 호 바오로 입니다.
^^
(모두 놀라 멍~한 표정 한 모습이 보이는군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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