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성당 게시판

우와.. 허학사님이 어느새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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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택 [junki] 쪽지 캡슐

1999-07-17 ㅣ No.146

찬미예수님....

 

허 신부님의 사제서품을 진심으로 추카추카추카합니다. 정말 세월이 빠르기는 빠른 것 같습니다. 전 항상 허 학사님으로 기억을 하고 있었는 데, 어느새 사제 서품을 받으시다니요? 한번 한국에 귀국하면 꼭 허신부님이 집전하시는 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 전 어색하네요. 항상 버릇처럼 '허 학사님' 이라는 말이 익숙했는 데, 이제는 신부님이라 불러야 하지 않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사목을 하시는 신부님이 되시길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호주에서 김정택 비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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