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현동 성당 자료실
3월 전례명단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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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공기가 오늘은 참 고맙게 느껴지는 날이었습니다. 한낮에 지하철안은 난방까지 하여 후덥지근하고, 옆자리 손님에게서는 왜이리 진한 향수냄새가 나던지.. 연분홍빛 묵주를 쥔 제마음을 분심으로 흐트려 놓더군요. ......... 어둠이 짙어진 거리를 홀로 걸으며 울 동네공기는 참 좋구나...하며... 행복해 지더군요 전례단 여러분 행복하세요~ 비 야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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