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이 상범 신부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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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님 [cardijn] 쪽지 캡슐

2001-09-12 ㅣ No.1978

언제부터인지 짬을 내어 내 본당 홈 페이지에 가봐야 겠다고 벼르던 제가 이제야 들리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사람이지요. 그럼에도 들어왔습니다. 와서보니 조금은 실망!!!

저는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서 청소년 파트에 가보았더니 아무것도 볼수 없었고 있는 것 마저 열리지 않아서 몇자 남기고 나가려고요.

홈 페이지를 활성화 시킬수 없을까요.... 청소년들을 다독거리면?  특히 신부님의 권유라면 그래도 힘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공지사항도 1월달의 것들이 한심하게 저를 쳐다보네요.

그리고 신부님 부탁이 있는데요. 웃지 마셔요. 성당안에 있는 모기를 박멸해 주세요. 모기에 물려서 미사때마다 분심이 들어 힘듭니다. 특히 지하성당에 모기가 많아요.

이 메시지마저 보시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속 상하지만 그래도 띄우기로 했습니다.

요즘 본당 신부님이 계시지 않아서 힘드시지요? 죄송해요. 도와드리지 못하고 기도로 답례를 드립니다. 건강에 힘쓰셔요. 어느 답답한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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