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프코의 지루한 하루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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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동의 홍보대사인 지프코가 지금 청량리
성바오로병원(본관 810호)에 입원중 입니다.
많은 형재.자매들이 한꺼번에 병문안을 가는
바람에 이제 더이상 병문안을 올 사람이
없다며 투덜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문안 온 사람들을 고문(?)해 써놓고
가도록한 방명록도 다 읽어서 무척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귀찬더라도 한번씩 더 병문안을 가주는 것이
어떨까요?
PS: 아주머니들이 많이 다녀간 관계로 먹을 것이 많답니다.
오늘 방명록의 접수번호는 현재72번 입니다.
프코의 마음은 빨리 73번이 쓰여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끝으로 다가오는 새 천년에는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깜찍이 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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