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동성당 게시판

새 천년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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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덕희 [peternam] 쪽지 캡슐

1999-12-31 ㅣ No.743

 

 

 

 새 천년의 새날을 맞이하려합니다.

 이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얼마나 기쁜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날의 아픈 기억들을 잊고 좋은 추억만을 간직한 채 새천년, 새해, 새날을 맞이하면 어떨런지요...

주님의 은총 안에 복된 나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남 베드로 신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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