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2동성당 게시판
지는 요로코롬 생각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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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색을 초록색으로 하였더니, 당구대가 생각나는군요. 저희 학교에서 10분에 300원을 한다고 하던데 아직까지 한번도 못 가보고 있습니다. 흑!흑!
요즘 홈페이지를 만들땐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만든다고 하더군요. 무슨 말이냐 하면,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원하는가’의 문제라는 것이지요. 여기에서 문제를 풀어가야 할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요.
성당 홈페이지에 올려는 사람들은 우선 3분류로 나눌 수 있겠지요. 비신자와 타본당신자, 우리 성당신자. <비신자의 경우에는 천주교란 무엇인가?-과연 마리아교인가?--;-등의 질문이 있을 수 있겠고. 타본당신자의 경우에는 위치와 활동상황이 궁금할 것이고.-모임이 자양2동에서 있다는데, 그 성당 어디에 있는겨? 우리 성당신자의 경우에는 계시판과 각종 교육과 활동, 미사를 빠졌는데 강론과 전달사항은 없는가.-혹은 청년 활동을 하고픈데 무엇이 있으며 어떤 활동을 하는가?> 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비신자를 위해 천주교에 대략적인 안내, 예비자 교리기간 및 교육내용 등을, 타본당신자를 위해 약도와 교통편을, 우리성당신자를 위해서는 공지사항과 각 활동 단체들의 행사안내와 활동상황, 좀 무리한다면 강론과 교리자료까지 올린다면 좋겠지요.
업데이트가 되지않는 사이트는 물론 죽어있는 사이트겠죠. 딴지의 경우 약 2주마다. 요즘 뜨는 정글과 같은 사이트는 10일에 한 번정도 그래픽무료교육과 함께 그래픽계(?) 정보들이 업데이트되고 있더군요.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DB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일 겁니다. 성당내에 별도의 관리팀이 구성되어야 할지도...-대게의 유명 사이트가 그러하듯...타성당의 홈페이지가 아무리 유명한 사람들이 만들었어도 형편없는 것은 유지, 보수에는 관심이 없기때문이지요. 이미 받을 돈은 다 받았을테니까.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국가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요.-아~! 난 역시 삐딱해.--;;;
우선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시작을 해야겠지요. 첫술에 배부르겠습니까마는 시작이 반이지 않겠습니까?
힘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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