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 감사의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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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일 [wonnom] 쪽지 캡슐

1999-12-29 ㅣ No.282

- - 감사의 기도 - - 어느 추운 겨울날 토끼가 먹이를 구하러 산을 헤매고 있을때 갑자기 늑대가 나타나 토끼는 필사적으로 도망을 쳤다. 토끼는 도망을 치면서 하느님께 화살 기도를 드렸다. "하느님 제발 저를 늑대로 부터 보호해 주세요. 아멘" 그러나 토끼는 곳 늑대의 밥이 되었다. 목숨을 잃은 토끼는 천국으로 가 하느님을 뵙게 되었다. 하는님을 뵙자 마자 토끼는 따지듯이 물었다. "하느님 저는 하느님께 살려달라고 기도를 드렸는데 왜 저를 늑대의 밥이되게 만드 셨나요" 그러자 하느님께선 "토끼 네가 기도를 할때 늑대도 나에게 기도를 하였느니라. `하느님 감사히 먹겠습니다' 라고 말이다." 좀 썰렁한 글이였나요? ^_^ 하지만 우리모두 작은 일에 늘 감사할줄 아는, 그런 감사한 마음을 하느님께 바칠 수 있는 신앙인이 되려고 노력! 노력! 노력! 합시다. ............................컴퓨터 앞에서 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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