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성가정 성가대에서 형제,자매님들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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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comy1130] 쪽지 캡슐

2006-01-26 ㅣ No.3489

새로운 지휘자님 채승기안드레아님을 모시고

성가정 성가대가 주님께 새로운 노래를 불러드리기위해

본당의 형제,자매님들을 찾습니다.

 

어떤말로 성가대를 함께 하시자는 말을 해야할까를 생각하며
주님께 의탁하던중, 제일먼저 와닿은 말씀은
신부님께서 하신"선교하자'는 말씀이었습니다.
복음이 기쁘고 복음안에서 살때 우리는 평화와함께 행복함을 느낍니다.
그 행복으로가득찬 기쁨을 혼자만 누리기에는 너무 이기적인것같아
복음을 주위에 다른 모르는 분들과 함께 나누자는데에서
선교의 목적이 있음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성가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성가는 대부분의 성서구절로 가사가 이루어진것이 많고
하느님을 찬양하는 노래들로 이루어져있어
성가를 부르는 저희들을 하느님께로 가까이 다가가게 만듭니다.
그래서 성가대에 서서 찬양하는중
때로는 기쁨의 순간이 다가오기도하고,
때로는 위로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며
용서의 평화를 누리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성가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하느님께 드리는 간절한 염원이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주님께 감사드리는 기도이며
하느님의 크신 영광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이러한 노래속에서 저희들은 성화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옹기종기 모여 가족적인 사랑을 나누며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성장해가는 장소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좋은것을 주위에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더불어 노래하는 즐거움과함께 또한 주님의 품속에서

노래를 부르는 시간은 흥에 절로겨워 건강도 함께 따라옴은

더욱 좋은것이 아닐런지요?
진정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특히 채승기안드레아 지휘자님은 음악전공하신분들의
전례음악을 가르치고 계시는분이라
음악전공하신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즐겁게 하느님 찬미노래를 부르고 싶으신분이나

노래를 좋아하시는분,음악을 전공하신분들께서

많이 참여해주시면 즐겁게 함께 하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연습시간은 일요일 10시,그리고 미사후 약2시간가량입니다 

 

성가대 부단장 유스티나드림

연락처는 011-440-866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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