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동성당 게시판

 윤보나선생님!

아마도 초등부 주일학교 선생님이시죠?

선생님이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잘 알 수 있네요.

선생님을 만난 아이들은 참 행복할꺼얘요.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행복을

느끼시는 선생님!

바라옵기는 사는 동안 언젠가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길때

지금의 이 기쁨과 보람을 기억하시며 이겨나가시길.....

아이들 안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을 줄 아시는 보나선생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로 응원 보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계속 수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