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교중미사 때 들려드린 노랫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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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주 [fmmvoca] 쪽지 캡슐

2005-01-10 ㅣ No.2580

 

 

 

사랑을 주지 않아도 될 만큼

 

가난한 자도 없구요

 

사랑을 받지 않아도 될 만큼

 

부요한 자도 없어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사랑을 주지 않아도 될 만큼

 

가난한 자도 없구요

 

사랑을 받지 않아도 될 만큼

 

부요한 자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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