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에레스]사랑한다는 말...

인쇄

김동환 [ls0929] 쪽지 캡슐

2002-07-29 ㅣ No.1774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안에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 사랑을 그대로 당신께 전하고싶습니다.

 

사랑한다는 말...

당신께 내 사랑을 전한다는것은...

내 생애에 있어서 가장 큰 기쁨입니다.

 

하지만,

당신에 대한 나의 마음을 전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내안에서 복잡하게만 자리잡고 있는 당신에 대한 나의 마음은

성숙되지 못한 나로 인해서 나 스스로를 어렵게만 합니다.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때...

당신에게 그 말의 깊이까지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언제 기뻐하는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때는 바로...

당신에게 사랑고백을 할 때 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정성드려 당신께 사랑한다고 말하고싶습니다.

 

 

- LS Raphael -

 

 

주님에 대한 신앙고백, 사랑고백을 잘하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2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