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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연 [hanjae] 쪽지 캡슐

2001-01-18 ㅣ No.1611

저도 연수를 보냈습니다.

 

이게 왠 뚱딴지 같은 소리냐면요 저는 93년 창세기 공부를 마친 이래, 5년째 성서모임 그룹봉사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창세기연수에 그룹원을 보내보지 뭡니까.

 

함께 그룹공부 하는 동안 아프기도 하고, 결혼도 하고, 또 이것저것 개인적인 일 때문에 잘 해주지도 못했는데, 정말 진실한 마음으로 준비한 우리 그룹원들이 연수에 갔습니다.

 

다행히 오늘부터는 날도 풀려줘서 이건 꼭 저와 그룹원들을 위한 배려 같아요.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 아직 성서모임 한번도 안 해보셨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한번 시작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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