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소식

Fish Pond 산행일기-2(내려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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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호 [neungahn] 쪽지 캡슐

2006-06-15 ㅣ No.1554

호숫가를 돌아 내려오는길에 함께한 휴식시간,

이해인 수녀님의 시한편을 박 스테파노 형제님의 낭랑한 목소리로 전해듣고

산을 내려와 시원한 냇가에 발을 담그면 그 기분이란...

모사품이니, 짝퉁이니 하며 가짜가 판친다는 요즘

진짜 웅담만 취급한다는 양심적인 친구(?-가운데 검은부분)도 만나 보았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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