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외로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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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순자 [jasoonja] 쪽지 캡슐

2006-10-11 ㅣ No.476

정말 밤이 기네요 새벽 네시가 넘는대도 잠이 안와서 쓸지도 못하는 글을 낙서 합니다

그런대 성서 쓰기를 잘 해나봐요 밖을 내다보니 조그만 달만 세상을 비추네요 남편이

떠나간 뒤가 이렇게 쓸쓸하고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홀로 산에 가시어 기도 했지요 저도

용기를 내어서 기도 하면서 성서를 쓰지요 저의 시골 밤에는 귀뚜라미와 여러가지 풀벌래소리

앞들에는 황금 물결 치는 들녁 그 들녁에는 갖가지 철새들이 놀고가지요 문장도 안되는 글써다고 놀리지 마셔요 그냥 허전 해서 되는대로 마음 먹히는 대로 낙서 한것 이니까! 성서 쓰시는 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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