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천사의 말을 전한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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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양일 [hhh6233] 쪽지 캡슐

2008-07-04 ㅣ No.5813

 

18세기후반부터 19세기 약100년동안 혹독한 탄압기를 거쳐 오늘에 이른 한국천주교!.

그러나 한국천주교는 이토오 히로부미를 저격한 민족영웅 안중근의사를 거꾸로 드러내어 비난하고 박해했다.

고귀한 천주교의 모습속 숨겨진 지울수 없는 과거 오욕의 역사를 스스로 만들기도 했다. 이런 역사를 나는 두려워하고 경계한다.


문규현신부의 ``김주석의 영생을 빈다``라고 쓴 금수산궁전 방문록.  한총련지지성명, 평택기지반대, 줄기찬 미군철수! 주장, 

반정부단체의 끊임없는 정권퇴진구호에의 동참.

이런것들을 정의구현이 해왔고,  08년7월 지금은 어디서 누구누구하고 손잡고 누구를 위해서 무얼하고 있는지 너무나 자명하다.

정의구현은 신부복을  법치국가의 공권력이 못미치는 마치 방탄복쯤으로 알고있는 듯하다. 

한국 천주교 역사에 또다른 오욕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김수환추기경께 버르장머리없이 욕해대는 무리에게 왜 한국천주교는 이들을 돈주고 성당줘가며 가만히들 있는가?

정의구현 말처럼 다들 나이들어 망령든게 확실한가. 

있지도 않은 광우병, 상상광우병을 선량한 우리아이들.이웃들에게 저주의 선동방송과 그무리들과 함께 손에손잡고 앞장서서 퍼뜨리고 있는데도.

도무지 받아들이지 못할 요구를 하고 위정자를 비난한다.

위정자는 두번이나 사과했고 그자들이 요구하는데로 30개월 미만소고기까지 양보했는데도.

그간의 거짓에서 돌아선 국민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촛불이 되기를 마다하는 정의구현!

자신들의 정체를 오늘처럼 확연히 드러내고 선량한 사람들과 위정자들에게 거침없는 분노를 토하는 정의구현에게 이미 사랑은 없다.

그들에게 민주주의는 활동하기 안성마춤인 죵교낙원인가.

그들에게 주어진 성당은 여름철 그늘막이요 겨울에는 편안한 온돌방일 뿐인가.

신부복이란 기득권을 버리지 못하고 홀로 거리에서 싸워나갈 용기없는 자들,. 그들은 기득권보호를 위해 오늘도 화려한 신부복을 차려입고 미사와 강론시간을 이용해서 동정남에게 호감있는 그들의 신도들에게 필요한 만큼의 사랑만을 편리하게 내비칠 뿐이다.

 

하느님을 보려않고 교회와 성당만을 , 사제복을 잘차려입은 신부의 경건함 겉모습을 보는 것으로 하느님을 믿는것으로 착각하는 신자.그들로 가득한 한국교회인가?

공산주의 이론에 심취한 자들로 인해 갈라진 대한민국.

이단으로 추방된 해방신학자들의 어슬픈 정치참여 추종모임일 뿐인 정의구현.


천사의 말을 전하는 사람도 사랑없으면 소용이 없고

심오한 진리 깨달은 자도 울리는 징과같네

하는님 말씀 전한다해도 그 무슨 소용있나

사랑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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