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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배 [2ZEROX] 쪽지 캡슐

1999-12-12 ㅣ No.967

내 생각의 흩어진 시간들을 다시 모아 내 기쁨, 내 외로움, 내 슬픔...

모두 다 진정 내것이 되도록 기도하며 나를 주님께 맡기렵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이 나를 아는 모든이들에게 행복할 수 있게 아낌이 없이 하렵니다.

 

나 앞으로 이렇게 살렵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나 그리운 당신께로...

나 기다리겠습니다. 변치않는 마음으로...

 

 

 

오랜만에 게시판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이영배 라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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