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성당 게시판

성목요일 멋장이 최신부님과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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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eun12] 쪽지 캡슐

2000-04-21 ㅣ No.707

성목요일 주님 만찬 미사후 수녀원에 식사 초대한 최신부님

늦은 밤 이른 새벽 1시간 걸려 정성껏 준비한 국수

비법을 절대 가르쳐 주지 않는 시원한 국물,예쁘게 만들어 기가 막히게 얇게 썬 지단

정성껏 깍아 가지런하게 담은 과일...

"역시 멋장이 신부님이야"하며 3총사 수녀들은 즐거운 식사를 했다.

최신부님의 요리를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불행할 지어다.  

우리가 이렇게 자상한 신부님과 한 가족이라니!!!   모두들 부러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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