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오늘 (5월22일)본당 청년 야외 행사를 양평에서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이 행사는 청년들을 위해 준비되었지만 많은 인원들이 참여하지 못한 관계로 서로 간의 신앙과 생활에 대한 나눔이 더욱더 충실해 진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새남터 청년 여러분 모든 청년회의 자리는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힘든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우리 청년들에게 많은 어려움과 고난, 그리고 힘든 상황들이 우리들을 어렵게 하지만 우리에게는 우리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과 우리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서 우리를 돌보고 계십니다. 서로에게 힘든 일이 있다면 예수님과 성모님을 모시고 서로의 고민을 나누어야 되지 않을까요. 오늘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은 많지 않지만 자연을 느끼면서 오지 못한 여러 청년들을 생각했습니다. 다음 행사에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하느님을 사랑을 느끼시고 서로들을 이해할수 있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과감하게 그 문제 속으로 들어가 변화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새남터 청년들이라면 문제에 대한 직접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새남터에는 썩어서 싹을 틔울수 있는 청년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성모님의 은총이 가득한 나날들이 되기를 바라며....

새남터를 사랑하는 청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