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잠자리에 들기전에 "오늘도 나를 사랑해 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라고 잠시라도

기도하며 자면 좋겠습니다.  요즘 "잘자, 내꿈꿔!"라는 유머가 있길래, 여기에 소개해

봅니다.  언제나 여러분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을 꿈꾸실 하느님을

생각하며 이만 줄입니다.    

잘자 내꿈꿔 시리즈 중에서 골랐습니다.

이정현 버전 : 잘자~ 내꿈꿔~

최민수 버전 : 잘자라~~ 니 꿈은 내가 꾼다!!!

박수홍 버전 : 꿈꾸는건 내맘이쥐~~~~!

주영훈 버전 : 엄마~~~ 쟤보고 내꿈 꾸라고 말해줘...알았쩌? (1)

자기야.. 나.. 귀엽지? 그치 그치!! 아~아~아~아~ 내꿈꿔잉.. (2)

송강호 버전 : 너!! 내..내.. 내꾸..꾸..꿈.. 꾸라면.. 꾸..꾸..꾸꿈 꿔!!

알았어??? 내가 꿈꾸라면..꾸..꿈 꾸는거야!! 사정없이!!

사오정 버전 : 잘자!!!!!! 개꿈꿔~!!

차태현 & 김정은 버전

정은 : 다른사람 꿈 꾸지마~! 다쳐..

태현 : 뭐? 닭(?) 치라구? 암닭 수탉? (썰렁~ -_-;;)

김사랑 버전 : 난 18살이당~ 난 18시간 동안 잔다.. 난 내꿈 꾼다..

김자옥 버전 : 어머~ 옵빠는~ 잠잘때도.. 이 이뿐이(?) 꿈만 꾸고 그래~ ^^

김영철 버전 : 꿈 말입니까? 네~네~ 안내해 드리겠습니당~ ^0^ 안내해 드릴 꿈은... 내꿈꿔 입니당~ 여...여보세여~

전광렬(허준) : 잠은 잘 자야 되며.. 내꿈을 꾸지 않는다면.. 침을 놓아야 겠쏘~

여러분의 길벗 수노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