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골 자유 게시판
미사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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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주일미사를 드리러 10분전에 성당에 도착했습니다. (당연한 것이지만..^^)
미사 시작전에 해설자를 따라서 묵주기도 1단을 바치게 되었습니다. 무심코 따라하고선..
미사가 끝난후 해설자의 한마디!(중요했습니다) "오늘 바친 영광의 신비 나머지 4단은 집에
돌아가셔서 바치십시오."
여느때처럼 새벽 2시가 넘어서 잠이 들 무렵 '문득' 해설자의 한마디가 떠오르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묵주기도를 드릴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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