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동성당 게시판

오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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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욱 [austin89] 쪽지 캡슐

2000-02-27 ㅣ No.579

오늘은 소리도둑 찬양의 밤이 있었습니다.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하는 그런 밤이었습니다.

나눔의 정신이란게 얼마나 힘든지도 알았구요..

 

오늘 약 35분의 청년들과 신부님께서 함께 자리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것은....

저희 소리도둑은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습니다.

물론 찬양의 밤에 봉사하는사람들은 청년들이지만

그 초대의 대상은 청년들뿐만이 아닙니다.

마음이 젊은 분들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 중고등부 학생들도 같이 하는 자리란 말이지요.

물론 주로 참석하는 분들이 청년들이니까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오면 또 그렇지 않겠지요??

 

중고등학생 여러분들께서 부르시는 많은 노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사람들이

청년중에도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염려말고 다음달 찬양의 밤에는 같이 했으면 합니다!!!

찬양의 밤 정보는 소리도둑 홈페이지에 가면 얻을 수 있습니다.

(클릭하세요 : http://catholic2.paolo.net/~praise/)

 

오늘 찬양의 밤에는 약 15곡을 함께 했습니다.

소리도둑은 나눔의 정신으로 함께 합니다.

누구에게든지 보이려는 생각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작은 것들을 나눈다는

정신으로 활동합니다.

완벽을 추구하기 보다는 가진 그대로를 보이려 노력합니다.

 

우리의 찬양의 밤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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