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겨울의 막바지 추위를 포근한 봄날 같은
인정의 온기로 서로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바람 이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거리의 모퉁인에는 며칠 전에
내린 눈들이 녹지 않았는데
맘은 자꾸만 봄이 기다려 지네요~
해마다 봄이올 무렵에
많은 눈이 내려서 농가의 축사와 인삼밭, 비닐하우스 등
지난번 아랫녁 지역에 눈재해가 발생한 모습이
생각나 마음은 설경의 아름다움보다
씁쓸한 마음이 가슴아파 하는이 들의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언제나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계절을
그리워하며 그러하기에 내 곁에 머물러 있는
지금의 계절이 나를 스쳐가는 소중한 인연이기에
조금 이라도 최선을 다 하고 싶습니다
또 다시 찾아온 주말입니다.
오늘이 벌써 연중 5주간, 세계 병자의 날 입니다.
육체적 정신적인 병으로 고생하는 이들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 교형,자매 여러분주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주말, 휴일 되세요
오늘 하루도 힘차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