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성당 게시판

200년도 하계 행사가 마무리 되어 갑니다

초등부는 7월 29일 부터 7월 31일

중고등부는 8월 5일 부터 8월 8일

청년은 8월 9일 부터 8월 12일

매년 여름마다 겪는 일이지만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의 참여도가 계속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초등부나 중고등부가 여름 행사를 준비하면 초등학교 방학이 시작 됬구나 그러 겠지요

청년이 여름 행사 준비하면 휴가철이구나 하겠지요

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한사람의 도움이라도 아쉬운데 우리는 그저 남의 일이려니 하지요

초등부는 초등부대로 중고등부는 중고등부대로 청년은 청년대로 자신이 속한 집단만 잘되면 그만이지

서로간에 생각을 조금만 바꾼다면 초등부가 잘되면 중고등부가 잘되고 중고등부가 잘되면 청년이 잘될텐데

저희는 모두 길음동 성당 이라는 한울타리에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