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판

3년전까지 논현동 본당 사무실에서 근무했던 김미화 캐롤린 양이 지난 3월 17일 성골롬반 외방선교 수녀회에서 첫서원식을 갖았습니다. 캐롤린 양은 3년간 수련기간과 청원기간을 마치고 서원을 하게 되었는데 주로 선교활동을 소임받아 국내 또는 외국 선교지에 파견된다고 합니다. 선교특성상 수도복을 따로 착용치 않고 사복을 착용한다고.......하느님안에서 휼륭한 수도자로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기도를 바랍니다.

이날 서원자는 캐롤린양 혼자였고, 외방선교회 총장신부님 주례로 골롬반 수녀님들과 가족들과 손님들이 모인가운데 가족적인 분위기로 미사가 봉헌되었다.

외방선교회 수녀님들과 함께

논현본당의 성소자부모님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