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RE:758]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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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ody] 쪽지 캡슐

1999-11-10 ㅣ No.759

박희정님, 굿뉴스에 가입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어엿한 준비된 신자로서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굿뉴스에 가입하신 것만 보아도 모든 방면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충분히 앞서 가시고 있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몸은 비록 젊었어도 마음이 젊음을 받쳐주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손녀를 두신 연세에도 인터넷에서 이메일로 손녀와 대화를

나누신다는 말씀에 존경과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로서 저희들의 나태함을 일깨워 주신다면 더욱

고마울 것이라고 생각되며 컴퓨터교육에 날로 정진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김태환 베드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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